(19일) 국회에서 이른바 ‘김건희 특검법’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됐습니다. 김건희 여사에 대한 특검법이 통과된 것은 지난 21대 국회에 이어 두 번째인데요. 이번 특검법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,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 최근 불거진 22대 총선 개입 의혹 등 총 8가지 의...
김건희 여사 명품백 사건 조사를 지휘한 국민권익위원회 고위급 공무원 김모씨가 오늘(8일) 오전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, 이 직원이 생전에 지인에게 "양심에 반하는 일을 하고 있어 괴롭다"는 취지의 호소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부패방지국 국장 직무 대리 역할을 해온 김씨는 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