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원과 국민께 송구합니다
제가 과거 성범죄자의 변론을 맡은 것과 블러그를 통해 홍보를 한 것은 변호사로서의 윤리규범을 준수하며 이루어진 활동이었습니다.
그러나 국민들 앞에 나서서 정치를 시작하는 국회의원 후보로서 심려를 끼친것에 사과드립니다.
법보다 정의를, 제도보다 국민눈높이를 가치의 척도로 삼겠습니다.
변호사에서 국민을 위한 공복으로
다시 태어나겠습니다.
- 조수진 올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