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일보가 여론조사 업체 뉴피니언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7~19일 진행한 MMS(multimedia messaging service) 방식 조사에 따르면, 비례대표 투표에서 조국혁신당을 찍었다는 이들의 80.2%가 ‘조국 대표의 윤리의식이 약하다’는 평가에 대해 ‘동의하지 않는다’고 답했다. ‘동의 한다’는 14.6%에 그쳤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