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 전 위원은 지난 2일 MBC '100분 토론'에 보수 패널로 출연해 "총선 위기론에 빠진 여당이 뭔가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변수는 60대 이상의 아주 예상 외로 높은 투표율"이라며 "'젊은이들이 망친, 젊은이들이 어지럽힌 나라를 노인이 구한다', 옛날에 고대 그리스부터 벽에 이렇게 문구가 적혀 있었다는 거 아니냐"라고 밝혔다.
이어 "젊은이들이 헝클어 놓은 나라, 노인들이 구한다는 호소를 해서 60대 이상의 투표율을 극적으로 높이는 방법 밖에는 없다"라고 주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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